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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해외유입 환자 큰 문제

 

 

               코로나19 신규환자 60명대로 급증

                       해외유입 환자 큰 문제

 

수도권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등 지역 감염이 재확산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데, 해외유입 신규 환자도 덩달아 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23(19일 기준) 60여 명을 넘어 누적 확진자 수는 12373명 정도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 36, 해외유입 3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6명은 서울이 36, 경기10

인천 4명 등 수도권이었고

그 외 지역도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추세다

대전 5

대구 2

충남 2

 

수도권과 대전은 방문판매업체와 종교시설 등을 매개로 연속적 집단감염이 퍼지고 있다.

 

특히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재확산되는 형국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31명의 경우 검역 과정에서 18

입국 후 주거지나 자가격리 중 13명이다.

이는 올해 45일 해외유입 확진자 수 40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다.

 

이에 방역 당국은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더 나올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이 약한 어린이

특히

지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은

외출을 자제하시고

밀폐된 장소의 집단적 모임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에 만전을 당부했다

 

         


      

    


        

 


 

2020-06-20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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