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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관사에 안 들어간다

 

           박형준 부산시장엘시티 아파트는 팔고

 

          “수익금은 기부

 

          “시장 관사에는 안 들어 간다

 

 

부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9엘시티를 처분한 후에도 부산시장

관사로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엘시티를 처분한 뒤 관사로 가지 않고 부산에 다른 집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처분 전까지는 엘시티에서 출퇴근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지난 8엘시티는 특혜나 분양과정에서 어떠한 특혜나 비리가 없다라고 밝히며다만 시민들이 보기에 바람직하지 않은 평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처분하기로 했고 수익은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사는 오 전 시장이 사퇴한 이후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약 1년간 비어 있는 상태다.

박 시장의 뜻에 따라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18000m²(5,500) 규모의 관사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인에 따르면현재 관사 건물은 출입이 제한되고,관사 내 공원 부지는 시민 산책로로 개방되어 있다향후 시장 지시에 따라 부산시장 관사 건물,부지 활용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4-10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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