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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D-13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부산의 큰 일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5월19일 오후2시 30분경, 부산역 광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출범했다.

이날 수 많은 부산 시민과 지지자들이 운집하여 박 시장의 출정식을 축하하고
지지의 함성을 울렸다. 부산시장 후보와  구청장, 시의원 후보 등의  모습은  비장한 각오로 마치 전쟁터로 떠나는 엄중한 기세로 보여졌다.

부산 시민들의 마음은 파란색을 따뜻한 붉은색으로 바꾸어 보자는 결의, 바꾸어야 부산이 살아난다는 시민들의 마음을 충분히 숙지하고 실현할 후보들의 각오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였다.

경쾌한 음악이 흐르고 식전 행사가 시작되자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단상에 올라 박형준 후보 지지 선언을 시작하자 이어 이헌승,김미애,전봉민,백종헌 등의 국회의원 다수가 단상에 올라 힘찬 지지선언을 했다.

나아가
(사)한국환경운동부산본부(장 영규)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양 창용)
(사)학국전통가요진흥협회(장 진)
대한노인학대방지운동본부(이 순용)
(사)수영발전협의회(황 진수)등 수 많은 시민단체가 박형준 후보의 출정식에 참가해 지지를 밝혔다.

특히 부산문화예술체육회 오춘식 회장은 국민의힘 Symbol인 붉은색 마후라와 꽃다발을 준비하여 단상에 올라 박형준 후보에게 전하면서 지지를 천명했다.

국회의원들의 찬조 연설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박 형준 후보는 ''부산의 대학이 잠자는 대학이 아니라 산업과 기업, 대학이 힘을 합쳐 혁신을 이루어 부산을 떠난 청년이 부산으로 돌아올 수 있는 인프라를 꼭 이루겠다.'고 약속하며 ''부산 청년이 부산에서 결혼하면 집 걱정 없는 부산으로 꼭 만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부산시민에게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를 당선 시켜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이에 부산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함성으로 답했다.

1년 전보다 박 후보의 목소리는 힘차 보였고 자신감도 더욱 가득했다.

물론 건강해 보였다.











 

2022-05-21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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