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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및 임명장 수여식

 

 

 




ㆍ함 해보입시다.

ㆍ이제는 바뀌어야 !


ㆍ8년 장기집권

   거부하는 

   부산 교육행정


D-4


지방선거가 불과 4일 남았다. 5월 27일(투표율10.8%)과 28일 양일간에 사전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바, 전국이 선거 열풍에 접어들었다.

물론 부산도 다르지 않다.

박형준 시장후보의 잰걸음은 타 후보에 비해 앞선 물결이고,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하윤수 교육감 후보의 지지율도 범상치 않은 분위기로 들어섰다.부산이 변하고 있다. 김석준式 진보성향의 교육행정에 빨간 불이 켜졌다.


8년간의 장기집권에 부산시민이 반기를 드는 모양새다.

이에 부산문화예술체육인본부는 5월27일 오후 2시, 하윤수 교육감 후보 camp에서 하윤수 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부산문화예술체육인본부(오춘식 회장) 소속 500여 명 회원들의  참석 아래 이은화 본부장 사회로 개회를 선언하고,이어 김방현 체육인 본부장과 박건호 부산가수협회장의 지지 선창이 울려 퍼지자 하 후보 camp 분위기는 떠날갈 듯했다. 지지자들의 눈망울 속에는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열망이 가득했다.


이번에는 '바꾸자'는 분의기가 무르익자, '코로나 방역법과 선거법을 준수하자'는  하 후보의 당부 아래 '' 평준화의 발전성은 상실하고 학력 저하의 현상인 평둔화를 바로 잡겠다''고 약속하고

'승리는 사전투표와 투표율에 달렸다''고 투표 독려를 전했다.


교육이란 사람들이 살아가면 지식이나 기술 그리고 도덕적 인성교육의 일련의 메카니즘을 가르치고,배우는 과정이다.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논리적 구성에 흔들림이 없는 경우다.


바뀌면 발전한다.

부산 교육행정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2022-05-29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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