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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나는 올곧은 정책 ㅡ 문재인
사람 냄새나는 올곧은 정책 ㅡ 문재인
어르신을 위한 효도
내 친구 베이비부머를 위한 우정 어린 약속
12월 11일. 오후 10시부터 20분 동안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KBS1TV 방송연설에서 대한민국‘어르신’과 ‘내 친구 50대 베이비부머’를 위한 봉양(奉養)과 일자리마련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했다
문 후보는 정년60세를 법제화하고 나아가 임금 피크제를 점진적으로 적용해 65세까지 정년을 연장하여 민주화와 산업화의 역군(役軍)이었던 어르신과 베이비부머에게 인생이모작의 ‘새 희망’을 마련하고 자기 자신을 잊고 산 엄마들에게 휴가제(문화재충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국가가 어르신을 위하여
*기초노령연금 두 배 인상
*의료비 백만 원 한도제로 건강을 지킬 것이며
*내년부터 국, 공립 대학부터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조속한 시간 내 사립대까지 확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문 후보는 가족사이야기도중 작고(作故)하신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효도(孝道) 한번 못한 아쉬움에 눈가에 이슬도 어리는듯했다.
감성어린 표퓰리즘 정책이아니라, 사람을 위한 작은 정책들이 한올 한올 엮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새 희망’으로 되살아나길 진심(眞心)으로 기대해본다
50대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
2012-12-12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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