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政治)가 맑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가 정의롭게 변한다.
연일, 전해지는 보도를 듣고 있노라면
“살다가 이런 뉴스도 있구나”하는 생각에 스스로 행복 해진다.
18대 대선 공약이 하나씩 열리고 있는 중이다.
약속을 실천하는 과정과 의지가 한국정치의 선도적 역할로 독보적 두각(頭角)을 나타낸다.
국회를 통과한 경제 민주화 1호법안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시행 되는 ‘정년 60세 연장’
●대기업 악행의 표상이었던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부당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적용 하도급법
●5억 원 이상을 받는 등기임원의 연봉을 공개하는 ‘자본시장법’
●주택 양도세와 취득세관련법개정안(4.1부동산대책)
●군복무중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법
●패자부활전의 행복기금운영
●헌정사상 처음 시도한 정부 각 부처의 업무보고 등
가슴이 맑아지는 정책입안으로 국민이 행복해지고 있다.
역대 대통령의 정책인 공약(公約)은 야당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좌절, 포기하는 공약(空約)으로 전략했으나 박근혜 정부는 다르다. 달라도 너무 달라 가슴이 뜨거워진다.
지난, 몇 달 동안 이상한 인사문제로 실망의 모습이 엿보였으나 작금의 정치행보는 박수를 보내고 받을 자격이 있다.
정치는 약간은 이상해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기만(欺瞞)하면 국민은 돌아선다.
초심을 잊지 말고 친구처럼 편안하고 어머니처럼 포근한 정의로운 정책을 차분히 펼친다면
분명, 5년 후 성공한 대통령으로 거듭날 것이다.
한국근대사의 영웅적'대통령'이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움도 있지만 박근혜대통령의 의지와 국민만 위한 정책으로 봉사한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맑고 밝을 것이다.
영웅(英雄)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한다.
나라의 국정운영은 대통령이 맡고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앞장서야한다.
지금, 국민은 ‘국민행복시대’를 꿈꾼다.